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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자족하는 마음
- 기후 재앙으로 육지에서 살 수 없게 된 부자들은 모든 게 갖춰진 호화 선박을 타고 바다를 떠돈다. 연예인 자격으로 승선한 개비는 그 안의 뚜렷한 계급 구분에 신물을 느껴 자진해서 바다로 떨어진다. 해안가로 표류한 그를 '베이'가 건져 살린다. 망가진 도시에 남겨진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고립되기보다는 연결되기를 택한다. 핀스커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저는 희망적이기도, 비관적이기도 하다"면서도 "세상에는 선의를 가진 사람이 여전히 많고, 이들에게 더 많은 힘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많은 주검을 목격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역시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인 거란 것이다. 누구나 한번 태어난 인생은 반드시 돌아가야 함은 정해진 사실이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람의 운명인 거다. 재산 수조 원을 쌓아둔 채 몇 년째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여 연명하고 있는 모 재벌회사의 회장님이나, 제대로 한번 손에 쥐인 것 없이 누더기 같은 삶을 살다가는 이름 없는 인생이나, 빈손인 것은 매 한가지인데 살아온 과정은 쌓아두고 싶은 ‘욕심’에 매여 살아 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사도 바울이 가르쳐 준 ‘자족하는 마음’, 이는 모든 것을 풍족하게 한다. 그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게 하고 자유롭게 하며 경건에 이르게 한다. 그럼 ‘자족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 마음은 오직 위에 것을 사모하는 데에서 생겨난다. 생명 연장의 꿈은 어디에서 출발했을까. 많은 의학자들은 해부학을 꼽는다. 기원전 4세기 말 고대 알렉산드리아. 당시 세계는 인간의 몸을 신성하게 여겼다. 몸에 칼을 대는 것도, 몸속을 들여다본다는 발상도 금기였다. 인체 구조를 모르니 맥박, 대·소변, 피부 상태 등으로 미뤄 약물을 처방했다. 100년 전 인간의 평균 기대수명은 32세였다. 지금은 73세를 넘겼고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 기네스북 공인 역대 세계 최고령자는 1997년 122세 나이로 숨진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이다. 의학계에서는 인간의 최장 수명을 짧게는 115년에서 길게는 15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잠깐 살아가는 인생! 솔로몬의 회한처럼 헛된 것에 매이지 않고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과 영생이 있는 곳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 사모한다면 지금의 나는 ‘살아있음’ 만으로도 모든 게 풍족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성경은 말씀한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 6~8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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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자족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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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에스라 1:1~3 오늘날 중동의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건국된 면적 약 2만㎢ 인구 860여만 명의 작은 나라로서 아직도 이집트를 제외한 인접한 아랍국가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유태계 80%의 신생국가이다. 놀라운 것은 주전 800~1,200년 전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후 전 세계로 흩어져 살던 유대민족이 국가건설을 열망한 끝에, 2천여 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 와서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어 불과 70여 년 전인 1948년에 팔레스타인계를 몰아내고 다시 나라를 세웠다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왠만한 민족들은 나라가 멸망하고 나면 수십 년 혹은 아무리 길어도 수백 년이 지나고 나면 인종적 혼합으로 민족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 사례인데 이스라엘 민족인 유대인들은 예수님 이후 2천 년 동안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갖은 수난과 박해 속에 서로 민족의 정체성과 언어, 종교를 지켜오다가 끝내 다시 뭉쳐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나라를 건국하였다. 끈질긴 민족성도 민족성이지만 생명력과 결집력은 가히 ‘기적’과 같은 일이다. 유대인들의 기구한 운명은 고대사에서도 숱한 전쟁과 멸망을 겪어 왔지만 예수님 탄생 이후 로마 시대의 종교적 박해를 받다가 근대사에 이르러 히틀러(Adolf Hitler, 1889년 4월 20일~1945년 4월 30일) 독일 나치 정권에 의해 6백만 명이 넘는 대학살을 겪으며 최고조에 이르렀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독일 정치인으로, 1933년부터 1945년 자살할 때까지 나치 독일의 독재자였다.1939년 9월 1일 폴란드 침공을 통해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는 전쟁 내내 군사 작전에 긴밀히 관여했으며, 유대인과 다른 희생자들에 대한 집단학살인 홀로코스트를 자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간 지 하나님이 약속한 70년이 지나자 하나님의 영적 감동을 받은 바사왕 고레스는 유다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칙령을 내리고 있다. 이는 예레미야 입을 통하여 ‘칠십 년이 끝나면 너희를 돌아오게 하리라’(렘 29:10)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라. 또한 그동안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등 하나님의 사람들이 조국 이스라엘을 위해 흘린 눈물과 기도가 결실 맺는 감격적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처럼 세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그 꿈을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 탄생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스라엘의 역사로 나타내시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늘의 작은 중동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나라일까. 저들의 민족적 끈기와 강인한 결집력은 출애굽 후 하나님과 시내산에서 맺은 선민의식에서부터 비롯되어 유대인이라는 자랑할만한 민족혼을 지켜 온 것은 사실이지만... “평화의 첫걸음은 항상 가장 어렵지만 오늘 우리는 그걸 해냈습니다.” 내년 노벨 평화상을 기대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0월 14일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가자 지구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침내 중동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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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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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계시록Revelation
- 요한계시록Revelation은 오늘날 터키 해변의 작은 섬 밧모Patmos에서 사도 요한이 로마의 죄수로 갇혀 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께서 실제의 일곱 교회들에 직접 보내시는 편지들로 시작한다. 이 편지들에는 칭찬과 비평과 위로가 담겨 있다. 그 뒤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 일련의 긴 환상들이 이어진다. 그 환상들은 모두 아주 뛰어난 상징어로 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교회가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증한다. 그 승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천국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고향의 봄 _이원수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은 노래로 더 친숙한 동시다. 고향의 봄을 부를 때 우리의 눈시울이 젖는다. 고향은 태를 묻은 태어난 곳이고 가족과 친지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곳이다. 고향의 기억은 작은 보람과 기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난마저도 풍요롭게 되살아난다. 불행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행복한 기억은 새록새록 새로워지는 게 고향에 대한 기억이다. 그렇듯 신자들에게 천국은 그들의 고향이다. 우리가 천국의 개념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겁게 살 것이다. 신자들은 모두 떠나온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신자들의 돌아갈 고향 천국에 대해 요한계시록 22:1-5에서 이렇게 전한다.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을 내게 보이셨다. 그 물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 길 가운데로 흘렀다. 강 양쪽에 생명나무가 있고 12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었다.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모든 인류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다. 그의 종들이 주를 섬기고 주의 얼굴을 볼 것이고 주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다시 밤이 없을 것이고 촛불과 햇빛이 쓸 데 없을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영원히 다스리리라.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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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계시록Rev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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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 베들레헴 유다서Jude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쓴 편지이다. 유다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교회에 몰래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 경고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릇되게 해석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다녔다. 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계속 두려움과 사랑으로 대하면서 설득하기도 하고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기도 하라고 권면한다. 이런 시가 있다. 사랑하는 별 하나 _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춰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 시는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는 하얀 들꽃처럼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유다는 순수한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이 그릇된 해석으로 전파되는 곤란한 처지에 직면했다. 그것 때문에 교회 안에 분열과 혼란이 일어났다. 유다는 그런 어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교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외친다.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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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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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 에스더의 정원 요한3서3John는 요한2서의 그리스도인의 환대에 대해 더 보충해 진술하고 있다. 요한3서는 가이오라는 이름의 한 신자를 칭찬한다. 그는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따라 살았기 때문이다. 가이오는 여행하는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들이고 대접했었다. 요한3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자만심이 그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런 시가 있다. 힘과 용기의 차이 _데이비드 그리피스 David L Griffith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듯 거짓 가르침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의 힘이 교회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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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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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 야자수 요한2서2John는 선택받은 부인과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녀의 집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려 있었다. 요한2서는 요한1서에서 말한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똑같이 경고한다. 사도 요한은 그녀가 그리스도인을 환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거짓 선생들은 요한의 가르침을 받는 신자들을 꼬드기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환대를 나쁘게 이용했다. 요한의 편지는 이 위험에 대해 말하고 이러한 신앙의 파괴자들에게 집을 개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시가 있다. 여섯 가지 참회_젠드 아베스타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 데 생각하지 않은 것 말해야만 하는 데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 데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데 생각한 것 말하지 말아야 하는 데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 데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요한은 요한1서와 마찬가지로 진리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그것에 더해 신자들이 피해야 될 세 가지 위험을 지적한다. 첫째 위험은 진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둘째 위험은 진리를 실천하지만 그것을 옹호하지 않는다. 셋째 위험은 진리를 지나쳐 넘어간다. 사실 진리는 아무리 약하게 보일지라도 진리는 언제나 강하다. 그러나 거짓은 아무리 강하게 보일지라도 거짓은 언제나 약하다.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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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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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자족하는 마음
- 기후 재앙으로 육지에서 살 수 없게 된 부자들은 모든 게 갖춰진 호화 선박을 타고 바다를 떠돈다. 연예인 자격으로 승선한 개비는 그 안의 뚜렷한 계급 구분에 신물을 느껴 자진해서 바다로 떨어진다. 해안가로 표류한 그를 '베이'가 건져 살린다. 망가진 도시에 남겨진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고립되기보다는 연결되기를 택한다. 핀스커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저는 희망적이기도, 비관적이기도 하다"면서도 "세상에는 선의를 가진 사람이 여전히 많고, 이들에게 더 많은 힘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많은 주검을 목격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역시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인 거란 것이다. 누구나 한번 태어난 인생은 반드시 돌아가야 함은 정해진 사실이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람의 운명인 거다. 재산 수조 원을 쌓아둔 채 몇 년째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여 연명하고 있는 모 재벌회사의 회장님이나, 제대로 한번 손에 쥐인 것 없이 누더기 같은 삶을 살다가는 이름 없는 인생이나, 빈손인 것은 매 한가지인데 살아온 과정은 쌓아두고 싶은 ‘욕심’에 매여 살아 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사도 바울이 가르쳐 준 ‘자족하는 마음’, 이는 모든 것을 풍족하게 한다. 그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게 하고 자유롭게 하며 경건에 이르게 한다. 그럼 ‘자족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 마음은 오직 위에 것을 사모하는 데에서 생겨난다. 생명 연장의 꿈은 어디에서 출발했을까. 많은 의학자들은 해부학을 꼽는다. 기원전 4세기 말 고대 알렉산드리아. 당시 세계는 인간의 몸을 신성하게 여겼다. 몸에 칼을 대는 것도, 몸속을 들여다본다는 발상도 금기였다. 인체 구조를 모르니 맥박, 대·소변, 피부 상태 등으로 미뤄 약물을 처방했다. 100년 전 인간의 평균 기대수명은 32세였다. 지금은 73세를 넘겼고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 기네스북 공인 역대 세계 최고령자는 1997년 122세 나이로 숨진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이다. 의학계에서는 인간의 최장 수명을 짧게는 115년에서 길게는 15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잠깐 살아가는 인생! 솔로몬의 회한처럼 헛된 것에 매이지 않고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과 영생이 있는 곳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 사모한다면 지금의 나는 ‘살아있음’ 만으로도 모든 게 풍족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성경은 말씀한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 6~8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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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에스라 1:1~3 오늘날 중동의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건국된 면적 약 2만㎢ 인구 860여만 명의 작은 나라로서 아직도 이집트를 제외한 인접한 아랍국가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유태계 80%의 신생국가이다. 놀라운 것은 주전 800~1,200년 전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후 전 세계로 흩어져 살던 유대민족이 국가건설을 열망한 끝에, 2천여 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 와서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어 불과 70여 년 전인 1948년에 팔레스타인계를 몰아내고 다시 나라를 세웠다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왠만한 민족들은 나라가 멸망하고 나면 수십 년 혹은 아무리 길어도 수백 년이 지나고 나면 인종적 혼합으로 민족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 사례인데 이스라엘 민족인 유대인들은 예수님 이후 2천 년 동안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갖은 수난과 박해 속에 서로 민족의 정체성과 언어, 종교를 지켜오다가 끝내 다시 뭉쳐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나라를 건국하였다. 끈질긴 민족성도 민족성이지만 생명력과 결집력은 가히 ‘기적’과 같은 일이다. 유대인들의 기구한 운명은 고대사에서도 숱한 전쟁과 멸망을 겪어 왔지만 예수님 탄생 이후 로마 시대의 종교적 박해를 받다가 근대사에 이르러 히틀러(Adolf Hitler, 1889년 4월 20일~1945년 4월 30일) 독일 나치 정권에 의해 6백만 명이 넘는 대학살을 겪으며 최고조에 이르렀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독일 정치인으로, 1933년부터 1945년 자살할 때까지 나치 독일의 독재자였다.1939년 9월 1일 폴란드 침공을 통해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는 전쟁 내내 군사 작전에 긴밀히 관여했으며, 유대인과 다른 희생자들에 대한 집단학살인 홀로코스트를 자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간 지 하나님이 약속한 70년이 지나자 하나님의 영적 감동을 받은 바사왕 고레스는 유다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칙령을 내리고 있다. 이는 예레미야 입을 통하여 ‘칠십 년이 끝나면 너희를 돌아오게 하리라’(렘 29:10)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라. 또한 그동안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등 하나님의 사람들이 조국 이스라엘을 위해 흘린 눈물과 기도가 결실 맺는 감격적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처럼 세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그 꿈을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 탄생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스라엘의 역사로 나타내시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늘의 작은 중동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나라일까. 저들의 민족적 끈기와 강인한 결집력은 출애굽 후 하나님과 시내산에서 맺은 선민의식에서부터 비롯되어 유대인이라는 자랑할만한 민족혼을 지켜 온 것은 사실이지만... “평화의 첫걸음은 항상 가장 어렵지만 오늘 우리는 그걸 해냈습니다.” 내년 노벨 평화상을 기대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0월 14일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가자 지구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침내 중동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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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계시록Revelation
- 요한계시록Revelation은 오늘날 터키 해변의 작은 섬 밧모Patmos에서 사도 요한이 로마의 죄수로 갇혀 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께서 실제의 일곱 교회들에 직접 보내시는 편지들로 시작한다. 이 편지들에는 칭찬과 비평과 위로가 담겨 있다. 그 뒤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 일련의 긴 환상들이 이어진다. 그 환상들은 모두 아주 뛰어난 상징어로 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교회가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증한다. 그 승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천국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고향의 봄 _이원수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은 노래로 더 친숙한 동시다. 고향의 봄을 부를 때 우리의 눈시울이 젖는다. 고향은 태를 묻은 태어난 곳이고 가족과 친지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곳이다. 고향의 기억은 작은 보람과 기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난마저도 풍요롭게 되살아난다. 불행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행복한 기억은 새록새록 새로워지는 게 고향에 대한 기억이다. 그렇듯 신자들에게 천국은 그들의 고향이다. 우리가 천국의 개념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겁게 살 것이다. 신자들은 모두 떠나온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신자들의 돌아갈 고향 천국에 대해 요한계시록 22:1-5에서 이렇게 전한다.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을 내게 보이셨다. 그 물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 길 가운데로 흘렀다. 강 양쪽에 생명나무가 있고 12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었다.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모든 인류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다. 그의 종들이 주를 섬기고 주의 얼굴을 볼 것이고 주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다시 밤이 없을 것이고 촛불과 햇빛이 쓸 데 없을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영원히 다스리리라.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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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 베들레헴 유다서Jude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쓴 편지이다. 유다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교회에 몰래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 경고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릇되게 해석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다녔다. 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계속 두려움과 사랑으로 대하면서 설득하기도 하고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기도 하라고 권면한다. 이런 시가 있다. 사랑하는 별 하나 _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춰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 시는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는 하얀 들꽃처럼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유다는 순수한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이 그릇된 해석으로 전파되는 곤란한 처지에 직면했다. 그것 때문에 교회 안에 분열과 혼란이 일어났다. 유다는 그런 어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교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외친다.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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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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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 에스더의 정원 요한3서3John는 요한2서의 그리스도인의 환대에 대해 더 보충해 진술하고 있다. 요한3서는 가이오라는 이름의 한 신자를 칭찬한다. 그는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따라 살았기 때문이다. 가이오는 여행하는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들이고 대접했었다. 요한3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자만심이 그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런 시가 있다. 힘과 용기의 차이 _데이비드 그리피스 David L Griffith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듯 거짓 가르침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의 힘이 교회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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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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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 야자수 요한2서2John는 선택받은 부인과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녀의 집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려 있었다. 요한2서는 요한1서에서 말한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똑같이 경고한다. 사도 요한은 그녀가 그리스도인을 환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거짓 선생들은 요한의 가르침을 받는 신자들을 꼬드기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환대를 나쁘게 이용했다. 요한의 편지는 이 위험에 대해 말하고 이러한 신앙의 파괴자들에게 집을 개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시가 있다. 여섯 가지 참회_젠드 아베스타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 데 생각하지 않은 것 말해야만 하는 데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 데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데 생각한 것 말하지 말아야 하는 데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 데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요한은 요한1서와 마찬가지로 진리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그것에 더해 신자들이 피해야 될 세 가지 위험을 지적한다. 첫째 위험은 진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둘째 위험은 진리를 실천하지만 그것을 옹호하지 않는다. 셋째 위험은 진리를 지나쳐 넘어간다. 사실 진리는 아무리 약하게 보일지라도 진리는 언제나 강하다. 그러나 거짓은 아무리 강하게 보일지라도 거짓은 언제나 약하다.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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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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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1서1John
- 야자수와 장막 요한1서1John는 성육신의 진리에 관해 권위있게 말한다. 거짓 선생들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신성과 인성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확신할 때 구원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시가 있다. 구도자의 노래 _까바르 살아 있는 동안 손님을 맞이하라 살아 있는 동안 경험 속으로 뛰어들고 살아 있는 동안 삶을 이해하라 그대가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죽음이 오기 전에만 가능한 일 살아 있는 동안 밧줄을 끊지 않는다면 죽은 뒤에 어떻게 자유를 얻겠는가 육체가 썩은 다음에야 영혼이 하나님과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지금 하나님을 발견하라 지금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면 그대 갈 곳은 죽음의 도시뿐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 그러면 이다음에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리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을 가르친다. 첫째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빛 안에서 걸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랑 안에서 걸어야 한다. 셋째 성령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를 믿고 진리에 복종해야 한다. 홀로 외로이 천국에 가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러나 홀로 돌아다니는 곰이나 사자와 같은 동물과 신자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점에 있어서 양들이다. 양들은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양들은 떼를 지어 다닌다. 하나님의 백성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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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1서1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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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후서2Peter
- 베드로의 닭 베드로후서2Peter를 쓸 때 베드로는 죽음이 얼마 안 남고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 몰래 숨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복음을 왜곡했다. 그는 복음의 진리가 이단을 막는 예방백신이고 이단에 대한 해독제라고 주장한다. 복음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다. 이런 시가 있다. 죽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린다 _주전 1900년경 이집트 파피루스에 적힌 시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병의 회복 같은 고통 뒤의 산책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몰약 향기 같은 바람 부는 날의 천막 아래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연꽃 향기 같은 취기의 웃음 속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비 온 뒤 걷는 길 같은 오랜 전쟁 뒤의 집으로의 귀가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구름 낀 하늘이 개는 것처럼 알지 못하는 어떤 것에의 열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오랜 속박의 긴 해들을 지나 자신의 집을 다시 본 기쁨 같은 모든 나쁜 것들을 잊고 행복에 대해 명상하라 침묵을 사랑하는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듯 신자들은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굳게 붙들고 영적으로 자라야 한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거짓 선생들을 알아보고 피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망으로 간직하고 지켜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영적 지혜를 강조했다. 베드로가 1세기에 주의 재림이 그의 시대에 얼마 안 남았다고 느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주의 재림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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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후서2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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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전서1Peter
- 베드로와 닭 베드로전서1Peter를 읽는 독자는 신자들이 그들의 믿음 때문에 당하는 박해로 당황하고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럴 때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거듭 깨우쳐 주면서 견디라고 강하게 권면했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들의 풍성한 유산과 그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망을 강조한다. 이런 시가 있다. 인생의 놀라움_ 이누이트족 코퍼 지파의 전통적인 노래 새벽이 밝아오고 태양이 하늘의 지붕 위로 올라올 때면 내 가슴은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겨울에 인생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내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아니오 나는 신발과 밑창에 쓸 가죽을 구하느라 늘 애를 쓰고 속을 태웠습니다 어쩌다 우리 모두가 사용할 만큼 가죽이 넉넉해도 그래요 나는 늘 걱정을 안고 살았습니다 여름에 인생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까 아니오 나는 순록 가죽과 바닥에 깔 모피를 구하느라 늘 가슴을 졸였습니다 그래요 나는 늘 걱정을 안고 살았습니다 빙판 위의 고기 잡는 구멍 옆에 서 있을 때 인생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기잡이 구멍 옆에서 기다리며 나는 행복했습니까 아니오 물고기가 잡히지 않을까봐 나는 늘 내 약한 낚시 바늘을 염려했습니다 그래요 나는 늘 걱정을 안고 살았습니다 잔칫집에서 춤을 출 때 인생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춤을 춘다고 해서 내가 더 행복했습니까 아니오 나는 내 노래를 잊어버릴까봐 늘 안절부절못했습니다 그래요 나는 늘 걱정을 안고 살았습니다 내게 말해 주세요 새벽이 밝아오고 태양이 하늘의 지붕 위로 올라올 때면 인생이 정말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는지 베드로는 그의 편지에서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고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큰 축복이 있다고 권면한다. 소망의 사도라 불리는 베드로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전하는 주요 메시지는 세 가지다. 첫째 주님을 신뢰하고 둘째 어떠한 환경에서도 순종의 삶을 살고 셋째 하나님의 마지막 구원의 약속을 바라는 소망을 지키라는 것이다. 새벽이 밝아오고 태양이 하늘의 지붕 위로 올라올 때면 내 가슴은 기쁨으로 가득 찬다는 이누이트족의 노래처럼 베드로는 두 편지의 주제를 베드로후서 3장 18절에서 이렇게 요약한다. 그러나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이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게 이 마지막 날들에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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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전서1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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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야고보James
- 야고보James는 이 편지를 쓴 저자이다. 그는 우리 주 예수의 형제이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이고 독실한 유대인이었다. 유대인 신자들은 시련들과 시험들로 괴로움을 겪었지만 그들 회중들 사이의 문제들로도 어려웠다. 그래서 야고보는 그들의 신앙이 성숙해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편지를 썼다. 때문에 야고보서를 신약의 잠언이라고도 한다. 이런 시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 _미구엘 드 우나무노 아무런 열정도 마음의 갈등도 불확실한 것도 의심도 심지어는 좌절도 없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만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이 시에서 말하듯 진리를 아무런 열정도 없이 행하지 않는 사람은 다만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진리는 명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기 위해 주어졌다. 야고보서는 믿음의 삶을 논의하는 실천적인 성경이다. 이 편지는 복음서의 산상수훈과 잠언의 메아리가 울린다. 야고보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법을 실제적이고 신실하게 깨닫게 한다. 야고보서는 진실한 믿음의 인내와 혀의 조절과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 등과 같은 실천을 실제적으로 가르친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믿음을 실습하고 실행한다면 우리의 시련들과 행동들과 말과 기도에서 자신의 믿음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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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야고보Ja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