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년 6월 28일, 인민군은 남침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서울시 임시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남로당 이인자이자 북한 내각 사법상 이승엽은 중앙방송을 통해 담화를 발표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공화국) 깃발과 우리 민족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적 영웅이신 공화국 내각 수상 김일성 장군의 영도 아래 통일되어 해방된 영광스러운 공화국 공민으로서 자유롭고 행복한 새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민군의 잔혹한 동족(同族) 학살은 서울 점령과 동시에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서 시작됐다. 소련제 T-34 탱크를 앞세운 인민군은 개전 직후 동두천·포천·의정부·수유·길음·미아·돈암 등지에서 국군과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3200여 명의 국군 전상자(戰傷者)가 발생했다. 국군 병원의 수용 능력을 초과한 전상자들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시내 5개 종합병원에 분산 수용됐다. 서울대병원 800여 개 병상은 물론 복도까지 밀려드는 부상병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서울대병원을 점령한 28일 오후, 인민군 중좌가 “원쑤놈들의 앞잡이들이 여기 누워 있다”고 선동했다. 따발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인민군 병사 50여 명이 병실을 찾아다니며 150여 명의 부상병을 학살했다. 이튿날에는 걸을 수 있는 환자 180여 명을 병원 뒷산으로 끌고 가 집단 처형했다. 수류탄을 던져 살해하기도 했고, 완전히 죽지 않은 환자는 권총으로 확인 사살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仁川上陸作戰, Battle of Incheon/Inchon)은 6.25 전쟁이 한창이던 유엔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1880년 1월 26일~1964년 4월 5일)의 주도로 한반도에서 진행된 상륙 작전이었다. 이 작전에는 75,000여 명의 병력과 261척의 해군 함정이 투입된것에 더불어 나아가 인천이 수복된 후 유엔군은 13일에 걸쳐 서울로 진격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인민군의 퇴각이 시작되면서 노동당과 정치보위부는 형무소에 수감돼 있었던 반동분자를 분류해 북한에 도움이 될 인사는 납북하고, 나머지는 즉결 처형했다. 1955년 대한민국 통계연감에 따르면, 서울에서만 8800여 명이 학살되고, 2만여 명이 납치됐다. ‘행복한 새 생활의 시작’이라는 김일성의 약속과 달리, 대다수 서울 시민에게 인민군 점령기는 생지옥이었다.
개혁신학이 타는 욕심 줄기를 따라 부패를 들이킨다. 돈 빛이 여우처럼 믿음보다 뜨겁고 은혜보다 차다.
시 속에는 소리가 없다. 저렇게까지 조용한 세상은 참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가 대개 그렇듯 뭔가 있긴 하다. 때로 시를 읽다 어떤 실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시는 참 조용한 세계다. 언어로 되어 있으니 소리가 나지 않는다. 청각적 심상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꿈속의 소리와 같다. 시는 움직이지 않지만 시를 읽은 마음 안에서는 살아 움직인다. 저 바다도 하늘도 달도 마음에서 그렸다 지울 수 있다. 세계를 나 혼자 만들어 보는 재미, 이것이야말로 시를 읽는 큰 이득이 아니겠는가.
2022년 2월 15일 광주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준석 장로)는 실행위원회를 갖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2월 22일 검수위원회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 결의문에 대해 회장 김준석 장로는 말했다.
“우리 장로들이 세상 불법과 타락한 질서에서 구분된 거룩한 삶을 추구하고 구분된 삶의 모습을 보이고 정결하여 스스로 절제된 모습을 보이도록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또 우리 교단이 거룩한 성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또 임원 선거마다 과열되어 금품이 돌아다니는 등 세상보다 타락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결의문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개혁은 장로 된 우리가 스스로 외쳐야 하고 우리의 작은 외침이 점점 더 큰 외침이 되어서 총회가 바로 서고 모든 주의 백성들이 기뻐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의문은,
- 총회 임원 등 선거직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총회 산하 모든 종사자는 성경의 교훈대로 공정하고 정의롭게 교단 정치를 하며 과열 선거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받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
- 선한 일을 도모하여 총회와 노회와 섬기는 교회에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직무를 수행하며 세상의 불법과 불의한 일에 공동대처하기로 결의한다.
-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성경적 가치를 훼손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어떠한 법률의 제정도 절대 반대한다.
- 총신대학교가 총회의 직영 신학교로서 총회의 지도와 권위에 순복하고 총회결의대로 재단 이사회의 이사 증원과 운영이사회를 복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제105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예산의 위법한 사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원상회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3월 25일 제106회 총회 선거를 앞두고 한 후보는 말했다.
"저는 정치부나 재판국 서기 및 공천부 임원 등 민감한 부서에서 임원직을 감당했는데 한 번도 불법에 연루되거나 금전적인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2021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후보가 외친 ‘후보 수락 연설’의 일부다.
“저는 실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준비된 대통령’이라 자부합니다.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저를 국민께서 인정해 주신 것도 오로지 일을 잘 해냈기 때문입니다.”
제106회 배광식 총회장과 선거관리위원장 소강석 목사 이름으로 총회 선거규정이 공표됐다.
그 규정 제28조 7항은 다음과 같다.
7. 입후보자 또는 그 지지자는 노회의 추천을 받은 후 일체의 금품 요구 및 수수(주고받음)를 할 수 없다.
제29조 1항은 선거법 위반자에 대한 규제 및 시벌에 대해 규정한다.
1. 허위사실 유포자와 금품 요구 및 수수자는 향후 10년간 총회 총대 및 총회 공직을 제한한다.
그런데 이런 조항은 당선 확정 후 15일 이내에 총회 임원회에 이의가 제기될 경우 총회임원회 3분의 2 이상의 결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총회선거법과 처리 절차가 이렇게 유명무실한데 광주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 김준석 장로의 다음과 같은 결의에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총회 임원 등 선거직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총회 산하 모든 종사자는 성경의 교훈대로 공정하고 정의롭게 교단 정치를 하며 과열 선거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받는 것을 절대 반대합니다."
이 정신에 따라 선출될 제111회 총회 임원과 재판국과 헌의부 임원들은 올바른 치리를 행한 남수원노회를 흔드는 일이 재현되어서는 안 될것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 15:12-18
202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