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4월 30일 메이퀸 엘리아나호텔 

5월 15일 워커힐 비스타홀 PGKFW 2026 S/S FRANKERS GLOBAL FASHION WEEK

7월 8일 프랑스 국립박물관 기메 HAUTE COUTURE FASHION SHOW

 

1775961684885-web.jpg

 

1775961684917-web.jpg

 

유지영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을 이렇게 표현했다.


한국의 정서를 담아낸 두 사물, ‘수세미’와 ‘항아리’에서 시작된다.

수세미는 그릇을 닦는 가장 낮은 자리의 도구이고, 항아리는 비우고 담아내는 그릇이다.

이 두 사물이 지닌 ‘비움’과 ‘반복’의 철학을 패션의 언어로 끌어올린다.

원단은 해체되어 수세미의 섬유적 질감으로 재구성되고, 패턴은 항아리의 둥근 곡선으로 완성된다.

닦고, 덜어내고, 다시 쌓아가는 과정은 단순한 제작이 아니라 형태를 완성해가는 시간의 축적이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된 사물은 이 무대 위에서 가장 높은 형태로 올라서며 화려한 빛을 받는다.

이번 작업은 보잘것없던 사물이 하나의 상징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보여주는 하나의 패션적 선언이다.

이 무대는 다가오는 7월 파리에서 펼쳐질 한국적 미학의 확장을 위한 시작이다.

 

유지영.JPG

유지영 디자이너

 

동양의 샤넬, 진정한 오뜨꾸뛰르 유지영 디자이너는 "패션은 옷이 아니라, 한시대의 품격을 만드는 일이다."라고 말한다.

 

특히 그녀는 수십 명의 시니어 모델들을 스타일링 하며 어떻게 하면 더 우아하고 아름답게 무대 위에서 피어날 수 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그들이 자기 삶을 발견하고 아름답게 만개하기를 바란다.

 

유지영2.JPG

 

4월 30일부터 메이퀸 엘리아나에서 시작되는 패션쇼는 5월 15일 워커힐 비스타홀, 7월 8일 프랑스 국립박물관 기메(MUSEE GUIMET, PARIS)에서 마무리된다.

 

캡처2.JPG

 

캡처.JPG

 

2026-04-13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761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더굳뉴스] 유지영 디자이너 _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패션쇼 참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